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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가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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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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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9 오후 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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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부산에서 여기까지 찾아와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부부싸움 하실 일 생기시면 여기로 오세요.
화해의 방으로 안내해드릴게요. 그 방에서 주무시고 나면 없던 정도 다시 생겨날 겁니다 ㅎㅎㅎ.

> 부산이 집이라 전주라는곳에 대한 동경과 궁금증으로 한옥마을을 체험하기위해서
>행복가득이라는 곳에 난생처음 머물게 되었는데, 결과는 뜻밖이었다. 마치 길거리가다가 10만원짜리 수표를 주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멋들어진정원과 탐스러운 한옥건물과 친절한 주인장.. 삼박자가 모두 완벽했다
>사실 와이프와 사이가 좋치않아 바람도 쐴겸 길을나섰는데 오는길에는 서로 어깨동무 할정도로 행복가득은 나에게 행복가득을 담겨주었다.
> 비록 풍남문, 경기전, 향교,오목대등등 즐비한 구경거리도 물론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여행의 즐거움은 숙박인데 소나무냄새 물씬풍기는 한옥에서의 숙박은 지상최고였다. 행복가득 한옥에서의 추억과 기쁨,설레임은 내마음속 깊은 자연에대한 그리움에 더해져서 너무나도 많은 행복을 가득 선물해주었다,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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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

 깔끔하네요

2014-09-07

1974

+1

김기섭

 깔끔하네요

2014-09-06

2005

*

행복지기

  행복가득을 다녀와서

2014-08-29

2061

-1

권순철

  행복가득을 다녀와서

2014-08-29

2032

-2

행복지기

 잘 다녀왔습니다.

2014-08-29

1851